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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레이더]최기영 봉화군수 후보 "봉화 바꾸겠다"…개소식 열고 본격 선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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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의원·지역 기관단체장 대거 참석…세 결집 과시
농업·산림·관광·복지 담은 '10대 핵심전략' 제시

국민의힘 봉화군수 후보로 확정된 최기영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손병현 기자
국민의힘 봉화군수 후보로 확정된 최기영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손병현 기자

최기영 국민의힘 봉화군수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며 세 결집에 나섰다.

경북 봉화읍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임종득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인희 전 봉화군수, 이찬용·금상균 전 봉화군의회 의장, 안철환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장, 권석재 봉화향교 전교, 김희문 봉화문화원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장 안팎에는 지지자와 주민들이 몰리며 혼잡을 이뤘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조직 결집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날 최 후보는 "오늘은 단순한 선거사무소 개소가 아니라 다시 빛나는 봉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의 자리"라며 "지금 봉화는 인구 감소와 농업 위기, 지역경제 침체라는 현실 앞에 놓여 있다. 이제는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선 수준이 아닌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약속이 아닌 성과로 군민께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날 농업과 관광, 복지, 지역개발 등을 중심으로 한 10대 핵심전략도 함께 공개했다.

우선 농업 분야에서는 임기 내 농업예산 1천억원 증액과 스마트농업 확대를 제시했다. 또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공형 인력뱅크 운영과 농업용 드론 방제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업 환경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생산 중심 농업을 가공·유통·체험이 결합된 6차 산업 구조로 전환해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자립형 농업경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관광 분야에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문수산 일대를 연계한 900억원 규모 산림휴양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산림명상센터와 치유시설, 숲 체험 공간 등을 조성해 휴양과 관광, 숙박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봉화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로컬푸드·전통시장 활성화를 제시했다. 현재 350억원 규모인 봉화사랑상품권 발행액을 임기 내 500억원까지 확대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중증장애인 월 10만원 바우처 지원과 경로당 점심도우미 확대, 방문의료 서비스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청년 주거·일자리 지원과 귀농·귀촌 정착 지원 확대를 통해 사람이 머무는 봉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가칭 '봉화군개발공사' 설립 계획도 공개했다. 산림휴양단지와 실버타운, 추모의 숲 조성 등 대형 사업을 공공 주도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끝으로 최 후보는 "흑색선전과 가짜뉴스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깨끗하고 정직한 선거를 치르겠다"며 "군민과 함께 봉화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봉화군수 후보로 확정된 최기영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손병현 기자
국민의힘 봉화군수 후보로 확정된 최기영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손병현 기자
국민의힘 봉화군수 후보로 확정된 최기영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손병현 기자
국민의힘 봉화군수 후보로 확정된 최기영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손병현 기자
국민의힘 봉화군수 후보로 확정된 최기영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손병현 기자
국민의힘 봉화군수 후보로 확정된 최기영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손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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