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장 귀여운 격투기 '한국판' "깡충깡충 뛰며 이얍~! 엄마미소 자동발사!"

'가장 귀여운 격투기' 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장 귀여운 격투기 한국판'이라는 제목으로 꼬마 아이들의 태권도 대련을 담은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5세~7세 정도로 보이는 꼬마 아이들의 태권도 장면이 담겨있다. 흰 도복에 노란띠를 착용하고 보호장구를 갖춘 아이들을 그럴듯한 자세로 인사를 나누고 대련을 시작한다.

그러나 정작 아이들은 허공을 향해 연신 발길질을 해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상대보다 다소 어려보이는 남자 아이는 깡충깡충 뛰면서 뒤돌려차기 등 현란한(?) 발차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배꼽을 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귀여운 격투기는 한국판 영상이 최고" "뒤돌려차기에서 빵 터졌다" "가장 귀여운 격투기, 엄마미소 자동발사" "가장 귀여운 격투기, 봐도봐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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