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생각
인도 라자스탄 여행에서의 한 장면. 여인이 허리 굽혀 고추를 말리고 있다. 중간 중간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을 터놓았다.
전체가 붉은색 일색일 때보다 구도상 안정감이 있다. 여인의 화려한 치장과 붉은 색 화면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강렬함을 준다.
※작가 약력 : ▷한국사진작가협회 학술분과 운영위원 ▷포토뉴스, 한국동방국제예술원 감사 ▷대한항공사진 공모전 동상 ▷대구사진대전 특선 ▷정수사진대전 특선 ▷사진집:'카리브해의 흑진주'(2001), '눈빛'(2009) 발간 ▷현 대구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법정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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