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G경북협 주거환경 개선 지원금 전달

구미지역 5개 LG계열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 17일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층'차상위 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따뜻한 집 만들기'를 위해 지원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LG경북협의회는 2000년부터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 LG경북협의회는 LG사회봉사단과 함께 다음 달 초부터 구미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따뜻한 집 만들기 자원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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