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물어뜯은 구두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개가 물어뜯은 구두'가 경매시장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www.ebay.com)에는 개가 물어뜯은 구두 한 짝이 경매로 나왔다.
이 구두의 주인은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한 남성. 그는 이 구두를 200달러를 주고 샀다. 하지만 그의 개가 구두를 물어뜯는 바람에 신발의 발등 부분이 거의 다 떨어져 나갔다. 망가진 신발을 본 그는 화를 내기는커녕 이 구두를 경매에 내놓은 것.
현재 17명이 입찰에 응했으며 입찰가는 378달러(약 40만 원)에 이른다.
'개가 물어뜯은 구두가 예술품'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집에 저런 예술품 한 트럭 있다", "웃음만 나온다", "구두끈이 멀쩡한 건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