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패션 아이템] 도호 '레오퍼드 스페셜 라인'

시크한 컬러 세련된 관능미 강조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Doho)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주력상품으로 '레오퍼드 스폐셜 라인'을 출시했다. 1998년 런칭 이후, 레오퍼드 무늬는 도호의 상징으로 매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돼왔다. 이번에 출시한 레오퍼드 스페셜 라인은 시크한 컬러를 가미해 세련되고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다양한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아직 레오퍼드가 부담스런 여성들은 스카프로의 연출도 가능하다. 레오퍼드 실크 스카프는 갈색 계열의 상의와 함께 심플한 의상에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또 여유 있는 크기와 따뜻한 소재감으로 한겨울까지 착용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이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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