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내일(21일)은 한반도 북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영남 지방은 낮까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한두 차례 비가 내리다 새벽에 잠시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 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내일 서울 날씨는 아침 기온 12도, 낮 기온 22도로 10도 이상의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겠지만 아침에는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내일 날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 날씨 맑아서 좋네요" "내일 날씨 일교차 심해서 감기 조심해야할 듯" "내일 날씨 제발 좋았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