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보라 김기리 애교 "이 번호로 전화 오는 건 꼭 받아" 너무 달달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그우먼 신보라가 연인 김기리에게 애교를 부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 김영희, 신보라 등이 출연한 개그우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들이 '휴대전화기 없이 살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멤버들은 휴대전화기가 없어 당혹한 상황을 맞게됐다.

특히 김지민은 '개그콘서트' 연습현장에서 만난 김기리에게 "보라랑 연락 안 되니까 어떠냐"며 장난을 쳤다.

그러자 신보라는 "우리 오빠, 우리 오빠한테 그러지 마요"라며 연인의 편을 들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신보라는 김기리에게 집 전화번호를 적어주며 "이 번호로 전화 오는 건 항상 받아. 꼭 받아"라고 애교를 부려 김지민의 화를 불러오기도 했다.

신보라 김기리 애교에 네티즌들은 "신보라 김기리 애교 부럽네" "신보라 김기리 애교 보기 좋아" "신보라 김기리 애교 귀여워" "신보라 김기리 애교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신보라 김기리 애교도 부리는 구나" "신보라 김기리 애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