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엘소드, 파이터스클럽 등 액션게임으로 이름을 떨친 KOG가 이달 말 신작을 선보인다.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한 익스트림액션 '히어로'(http://HERO.kog.co.kr)을 3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히어로'는 실전액션과 판타지액션이 접목한 게임으로 기존 액션RPG에서 볼 수 없었던 '익스트림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KOG 이종원 대표는 "히어로는 기존 게임들과 다른 도시 배경의 세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을 펼치는 게임"이라며 "최고의 운영서비스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KOG는 히어로가 도심을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또 상'중'하 커맨드 스킬, 콤보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해 심리전이 연계된 재미있고 역동적인 액션을 구현해냈다. KOG 관계자는 "400여 개가 넘는 풍부한 피격모션은 실감 나는 액션의 재미를 제대로 선사한다"며 "또 디펜스 던전, 배틀로얄, 파티용 던전 등 다양한 타입의 던전들은 공략의 새로운 재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OG는 '히어로' 오픈을 기념해 추첨으로 애플 아이맥 PC, 아이패드, 구글 넥서스7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2000년 설립된 KOG는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 파이터스클럽을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를 넘어 남미, 북미 유럽 등 해외 20여 개국에 진출해 서비스하고 있다. 2012년 미국과 필리핀에 법인을 설립해 직접 해외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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