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이 신혼여행 인증샷을 남겼다.
방송인 안선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글동글 살이 올랐음...일단 실컷 먹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위치한 해변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안선영은 공개된 사진에서 튜브톱 의상에 핑크색 모자를 쓰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신혼의 재미를 만끽하고 있는 듯 결혼 전보다 통통하게 오른 볼살을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안선영의 신혼여행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선영 신혼여행 부럽다" "볼에 살이 올라도 미모는 여전하네" "결혼 하더니 더 예뻐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안선영은 지난 5일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 일반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랐다. 안선영의 남편은 탄탄한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은 35세의 청년사업가로 두 사람은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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