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윤아가 '총리와 나'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범수 윤아의 나이 차가 20살이나 나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관계자는 21일 "이범수와 윤아가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배우 이범수 소녀시대윤아의 캐스팅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인데, 두 사람의 나이차가 무려 20살이다. 이범수의 나이는 43살, 윤아의 나이는 23살로 딱 20살 차이다.
이범수는 일은 100점이지만 육아는 0점인 총리 권율 역을, 윤아는 엉망진창인 총리의 집안에 기적처럼 나타난 엄마 남다정 역을 맡아 연기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는 의 이소연 PD가 연출하고, 의 김은희, 윤은경 작가가 집필한다.
이범수 윤아 '총리와 나' 부부 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범수 윤아 너무 심했다" "나이차이 너무 나는거 아닌가?" "이범수 윤아 '총리와 나' 재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