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신라왕경 유적 복원·정비사업' 본격 추진

문화재청은 21일 오후 경주시청에서 경상북도, 경주시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 내용에는 '신라왕경 핵심지역 복원·정비 계획' 수립·추진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긴밀히 협력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신라 천년의 왕도로 수많은 문화유산이 잠재하고 있는 고도 경주의 문화역량 발현과 위상 재정립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여 명 규모의 신라왕경 유적 복원·정비를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경주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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