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월 대구·경북 지역의 분양권 거래량은 총 2만2천8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천139건에서 16만213건으로 약 2.3배, 경북은 지난해 2천595건에서 올해 6천612건으로 약 2.5배로 거래량이 늘었습니다.
또 올해 대구·경북 지역의 민간 분양 아파트 24곳 가운데 21곳이 순위 내 마감하는 등 청약 결과도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추미애 위원장, 조희대 질의 강행…국힘 의원들 반발
위기의 건설업, 올해 들어 2천569개 건설사 사업 포기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