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성령-이민호, 케미 '훈훈' 닮은꼴 안구정화 커플 사진 공개!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과 이민호는 드라마 '상속자들' 속 한기애와 김탄의 모습으로 이 둘은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모습과 슬픔 가득한 얼굴, 그리고 순수한 표정과 눈빛까지 닮은꼴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실제 모자 지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김회장과 한 집에 사는 유일한 여자지만 아직 호적에 오르지 못한 탓에 언젠가 탄이 제국그룹의 경영자로 나서고 자신이 호적의 주인이 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는 엄마 기애와 의붓형의 유배로 유학길에 보내져 외로움을 벗삼으며 겉으로는 밝은 척 철없는 아들로 살아가는 김탄으로 분한 두 사람의 처연한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동시에 특히나 눈길을 끄는 것은 그들의 아름다운 외모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망울을 가진 김성령과 이민호의 모습은 모자지간을 넘어선 케미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닮은꼴 안구정화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넉살 좋은 농담을 주고 받는 등 허물 없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탄과 차은상(박신혜 분)의 러브라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속자들' 5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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