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학숙(원장 장원혁)은 22일 호텔금오산에서 경북지역 학부모 100여 명을 초청,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학부모 설명회는 경북학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이해를 돕고,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경북학숙은 경상북도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1998년 3월 사업비 95억원을 들여 경산시 진량읍 부지 1만1천여㎡에 지상 8층, 지하 1층 규모로 생활관 및 헬스장, 강당, 식당 등을 갖춰 준공한 시설이다. 현재 영남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등에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 302명(남자 82명, 여자 220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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