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레이디제인 폭로 "신동, 권리세에게 야한 일본말을?" 충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레이디제인이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가수 H유진이 권리세에게 야한 일본어로 접근했다고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박지윤, 레이디제인, 서인영, 권리세가 출연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권리세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신동과 H 유진이 소개 좀 시켜 달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 차 있는 오빠들이 권리세에게 '일본말로 이런 말은 야한 뜻이야?'라고 묻는 식으로 접근한다. 권리세는 의도를 모르니 '아니요'라고 쳐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어떤 말을 물어보냐고 물었고, 권리세는 "'야메떼' '조또마떼' 이런 말을 물었다. 그만해요라는 뜻이었다"고 밝혔다.

권리세의 대답에 MC 김구라는 "이것들이 무슨 야동을 봤구먼"이라고 말했고, MC 규현은 "신동 형 일본어 진짜 못하거든요. 그 말을 어떻게 알았을까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레이디제인 폭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 폭로 크네" "신동 실망이다" "나이 어린 권리세에게 좀 심한 거 아니야?" "야메떼 조또마떼가 야한말?" "레이디제인 슈주팬들 안무서울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