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3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영덕군

미래 위한 '신 정동진' 본격 마케팅

영덕군은 장기적 미래 발전을 위한 '영덕군 장기발전종합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미래비전과 지속해서 추진 가능한 11개의 선도사업을 선정하여 세부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영덕군 전체의 상생 협력적 발전계획이다. 신행정수도인 세종특별자치시의 정동쪽에 위치한 축산항을 '신 정동진'으로 명명하고 '신 정동진 마케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새 정부의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에 맞는 복합해양문화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100선에 선정된 '영덕블루로드' 등 천혜의 자연자원과 문화유산을 간직한 '로하스 영덕'을 소개한다. 영덕은 지난 4월 언론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수산물 분야에서 '영덕대게'가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 특산물 브랜드 부문도 대상, '201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도시선정'에서 해양관광 부문 대상 등을 받아 최고의 자연의 미를 간직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병목 영덕군수

#해양문화 관광명소로 개발

대게와 청정 로하스 고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영덕군은 산과 바다, 들과 강이 잘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자원과 찬란한 문화자원, 4계절 풍부한 지역특산물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중 12위에 오른 '영덕 블루로드'와 풍력발전단지 등 아름답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풍성한 곳입니다.

특히 세종시의 정동쪽에 위치한 축산항을 '신 정동진'으로 명명하고 복합해양문화관광명소로 개발하는 등 동해안 시대에 앞서 가는 영덕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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