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칸토 위해 맞춤형 곡 선사! "싱글 '말만해' 작곡 눈길!"
22일, 브랜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칸토의 데뷔 싱글 '말만해(What You Want) (feat. 김성규)'의 티저 영상 조회수가 6만 이상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 곡을 '미친연애', '갖고놀래'로 올해 음원 차트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범키가 작곡했다는 소식과 범키와 칸토가 소속사 브랜뉴뮤직에서 트로이라는 팀을 이뤄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발매 되었던 소속사 선배 애즈원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우리 무슨 사이야?'를 직접 작사, 작곡 하며 프로듀서로써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범키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자신의 팀 막내인 칸토를 위해 꼭 자신이 곡을 만들어 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작업에 열중, 결국 미디엄템포의 휭크 힙합곡 '말만해'를 작곡해 칸토의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위해 이 곡을 선물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범키가 작곡한 '말만해'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범키와 칸토가 한 팀의 멤버라는 사실에 놀라며 감미로운 보이스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소울대세 범키와 데뷔전부터 한국힙합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피로 손꼽히며, 버벌진트 김진표 김그림, 등 다수의 선배 아티스트들 앨범에 피쳐링을 하고, 쇼미더머니2를 비롯한 각종 방송 활동을 통해 이미 그 가능성을 검증 받아 온 만 19세의 준비된 신예 래퍼 칸토가 속해 있는 트로이라는 그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그룹 '트로이'의 정식 데뷔는 내년 초로 계획 중이며, 멤버인 범키와 칸토를 데뷔전 미리 솔로로 선보이며 팬들에게 먼저 그들의 능력과 가능성을 미리 검증받고 데뷔하려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팀이다. 브랜뉴뮤직의 모든 노하우를 총 집결시켜 음악적으로나 엔터테이너적으로나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완벽한 형태의 알앤비 힙합그룹으로 만들것이다" 라며 트로이에 대한 자신감을 표하면서, "멤버들이 이번 칸토의 뮤직비디오에서 4인조 재즈밴드로 변신해
막내 칸토의 솔로 데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었다. 트로이가 함께한 칸토의 이번 싱글 '말만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인피니트 김성규 권리세 이현도, 등 초호화 게스트들이 참여하고, 소울대세 범키가 직접 작곡한 칸토의 데뷔 싱글 '말만해(What You Want)'는 오는 25일 금요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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