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식중독균 득실거리는 철도역 매점·자판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철도역사 내 식품을 판매하는 매장과 편의점의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올 9월까지 철도역사 내 매장 880여 곳과 자판기 1천200여 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년 대장균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해 온 곳이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국회 국토교통위 이종진 새누리당 의원(대구 달성군)은 25일 한국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철도역사 내 구내매장 위생상태를 점검한 결과 올 들어 9월까지만 해도 평년 대비 적발건수가 5배 이상 늘어났다"며 "철도역사 내 구내매장의 위생상태가 해마다 악화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들 매장에서는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세리우스균 등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으며 청소상태가 미흡해 개선 조치를 받은 자판기도 올 들어만 67대에 이르렀다. 특히 동대구역은 2010년 이후 현재까지 4년 연속 적발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현기자 everyda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