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민종 폭풍눈물 '힐링캠프'…"어머니 길거리에서 머리 감는 모습 보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민종 폭풍눈물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동안외모의 소유자 김민종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김민종은 "집안이 힘들어져 신사동 반지하방에 살 때 화장실을 가려면 줄을 서야 했다"라며 "그래서 어머니가 출퇴근 시간에 길거리에서 머리를 감고 계시더라"라고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의 그 모습이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라며 "'나는 방황하면 안 되겠다.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려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됐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김민종은 폭풍눈물을 흘리면서도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여기서 하는지 모르겠다"고 쑥스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 폭풍눈물 사연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민종 폭풍눈물 진짜 짠하더라" "우와..김민종 힘들게 살았구나" "힐링캠프 김민종 편 정말 짠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민종은 김희선과의 불화설을 인정하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