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로교통공단, 안문협, 대구교통방송 등 공동 캠페인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이상민)는 28일 2.28 공원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환, 이하 안문협), TBN 대구교통방송(본부장 이재만), 운전면허시험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실련, 어머니 명예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법질서 지키기 결의 대회 및 거리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 발생 3대 취약 요인인 음주운전, 졸음운전, 안전띠 미착용 등 안전한 운전습관을 적극 홍보하고, 교통법규 지키는 것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교통관련기관 등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2.28공원에서 교통법질서 지키기 결의 대회를 갖고, 이어 공원에서 출발하여 한일극장, 중앙네거리, 만경관네거리 등을 행진하면서 안전운전 리플릿과 졸음방지 패치, 물티슈 등을 시민에게 나눠주며 안전운전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도로교통공단 대구 지부장은 "교통법규 지키는 운전습관이 곧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행동"이라며, 절대로 음주운전, 졸음운전을 해서는 안 되며, 특히 뒷좌석 동승자도 안전띠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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