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황후' 기자오 역 김명수 미친 존재감 과시! "카리스마 장난아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황후' 기자오 역 김명수 미친 존재감 과시! "카리스마 장난아냐!"

배우 김명수가 MBC 드라마 '기황후'의 기승냥(하지원)의 아버지인 기자오 역할로 돌아왔다.

29일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어린 수하가 기자오의 물건을 훔쳤다는 사실에 화를 냈지만 내용물을 살펴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죽은 어머니가 남긴 아버지의 반지와 기자오의 반지가 똑같았던 것 순근 만호장(김명수)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기승냥(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자오(김명수)는 하지원과의 대면에서 절제된 연기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동안 사극 드라마에서는 베테량 배우라 할만큼 중저음의 힘있는 발성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어떤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를 하고 있다.

배우 김명수는 기황후를 시작으로 KBS 드라마 '정도전'과 영화 '신의 한수' 등에 캐스팅 되어서 현재 촬영이 한참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방송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 하고 있다.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연기파 배우 김명수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