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달 10일 하루에만 1천 명이 넘는 인원이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450명 이상 현장접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59㎡ A유형의 경우 8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접수가 마감됐는데도 청약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 옥포지구는 인근에 8개의 산업단지가 경제축, 대구 중심부를 더 가까이 잇는 5번 국도와 도시철도 명곡역을 누리는 교통허브,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춘 생활의 허브로 주거가치가 높아질 지역입니다.
LH 측은 2016년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1호선 명곡역이 지구 내에서부터 5㎞에 위치해 달서구와 바로 연결되고, 대구중심가와 테크노폴리스 등 8개 산업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국도 5호선 확장이 마무리 되면, 향후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