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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공항 반드시 착공해야" 구미시민들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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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낭독'결의문 채택 한마음대회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는 30일 구미시 사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남부권 신공항 염원 구미시민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공항 공동추진단장인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남유진 구미시장과 고우현 경북도의회 남부권 신공항 특별위원회 위원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통령께 드리는 호소문 낭독, 염원 메시지 플래시몹,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구미의 물류 혁신, 산업 다각화, 외자 유치,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남부권 신공항 조기 건설이 절체절명의 과제이다"며 "정부는 신공항을 현 정부 내에 반드시 착공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신공항 건설에 대한 구체적 실천계획을 조속히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 기업들의 과도한 항공물류 부담을 줄이고, 최적의 산업인프라를 갖춘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부권 신공항은 구미시민들이 바라는 곳에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11년 신공항 계획이 백지화된 이유는 잘못된 수요조사 때문인 만큼 조사 과정에 지역 전문가를 참여시켜 남부권 신공항 추진의 불길을 다시 지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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