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촬영장'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김우빈 촬영장' 모습은 배우 김우빈의 또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여심을 흔들어 놨다.
영화 는 배우 김우빈의 코믹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김우빈 촬영장' 사진 속에서 영화 에서 죽은 동수(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성훈 역을 맡아 거칠고 공격적인 젊은 건달을 연기한 김우빈은 촬영 기간 내내 귀여운 V(브이)를 연발하며 자칫 경직될 수 있는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김우빈 촬영장'에서 함께 작업한 배우 유오성은 인터뷰를 통해 "김우빈은 정말 애교가 많다. 촬영 기간 내내 달려와 팔짱도 끼고 뒤에서 껴안기도 하는 등 스킨십을 특히 좋아한다"라며 김우빈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기도 했다.
김우빈 촬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촬영장 귀요미 반전 매력", "뭘해도 멋있어!", "김우빈 촬영장 분위기 훈훈해", "상남자 김우빈에 이런 매력이?", "김우빈 촬영장에서 쉴 때는 애교만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는 동수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14일 개봉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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