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성모병원 윤준혁 피부과 전문의 영입

포항성모병원이 피부과 전문의 윤준혁(사진) 박사를 영입, 11월 1일부터 본격 진료에 나선다. 진료실은 류마티스센터 지하 1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진료는 수요일 오후와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뤄진다.

윤 과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경북대학교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수료했다. 가톨릭피부과의원 피부과장과 가톨릭연합피부과의원 원장을 지낸 후 포항성모병원 피부과 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윤 과장은 "피부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성심을 다해 바르게 치료하고, 믿음을 주는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피부과를 찾는 환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아늑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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