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지우 딸바보 '최강지우' 최강케미! 숨겨둔 딸 같아~ "진짜 엄마 아냐?"

'최지우 딸바보'로 등극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지우 딸바보' 사진은 배우 최지우와 강지우가 친모녀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며 눈길을 끌었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하는 배우 최지우와 아역배우 강지우가 친모녀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강지우'는 극중 가사도우미 박복녀와 그녀를 가장 잘 따르는 4남매 중 막내 은혜결로 등장해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최고의 '케미 커플'로 불리는 최지우와 강지우는 극중에서는 물론 촬영장에서도 다정함을 뽐내며 마치 엄마와 딸 같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극중에서는 이렇게 혜결을 향해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차가운 복녀님이지만 카메라가 꺼진 후 최지우로 돌아오면 딸바보 엄마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촬영장에서는 늘 강지우를 안고 있거나 장난을 치고, 자기 것보다 먼저 강지우의 대본이나 옷 매무새를 챙기는 등 딸에게 푹 빠진 엄마의 모습을 보이는 것.

'최지우 딸바보'에 대해 제작진은 "어딜 가든 꼭 붙어있는 등 엄마보다 더욱 다정하게 대해 진짜 엄마의 질투를 살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최지우 딸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딸바보 정말 장난 아니네" "최지우 딸바보 엄청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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