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나희 간호사 변신 "간호복 볼륨 몸매 아찔해…엉덩이에 주사를~"

김나희 간호사 변신 모습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좀비 프로젝트'에서 김나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간호복을 입고 간호사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좀비로 분한 정태호와 김준호는 김나희를 공격하기 위해 그녀에게 접근했다. 그러자 김나희는 깜짝 놀라면서도 주사기로 마취제를 놓는 등 반격을 가해 이들을 꼼짝 못하게 했다.

김나희는 주사기를 손에 들고 김준호를 향해 "너도 찔러 버릴 거야"라며 위협했고, 이에 김준호는 공격을 하는 대신 "엉덩이에 (주사를) 놔 주세요"라고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희 간호사 변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희 간호사 변신 진짜 예쁘다" "개그콘서트 평균 외모 점점 높아지네" "김나희 간호사 변신 너무 야한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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