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생활체육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3일 전국에서 5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 달성군 가창면 가창체육공원에서 열렸다.
12등급으로 나눠 20km 코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중급 1부 김원대(용원MT), 중급 2부 장성만(효동로주유소), 베테랑 1 김철인(울산산오름MTB), 베테랑 2 김준년(대구월등컵MTB), 마스터 1 황문응(울산산울림MTB), 마스터 2 이종우(울산산울림MTB), 그랜드마스터 1 조점호(경산MTB), 그랜드마스터 2 석종호(부산멋쟁이라이드), 여성부 1 김미연(팀첼로), 여성부 2 지현자(대구프로MTB), 시니어 배종철(울산산울림MTB), 중학부 류진모(최한태프로바이크) 등이 등급 우승을 차지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사진'대구시생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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