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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 음주 교통사고 '면허 취소'… "오른쪽 팔-다리 부러져 긴급 수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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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원구(30)가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측은 "이원구가 이날 오전 4시10분경 서울 여의도동 노들길에서 음주상태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을 하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인해 현재 이원구는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에 후송된 이원구는 오른쪽 팔과 다리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고, 긴급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이원구의 음주 측정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인 0.157%로 확인됐다.

이원구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남자뉴스'로 복귀한지 얼마 안 돼 이런 일이 발생해 시청자들께도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원구는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정남' '갑을남녀' '네가지' 등에 출연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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