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요셉 양요섭 "떨지 말고 하던 것처럼만 해!"…이기광 이런 남자였어?

요셉 양요섭에 이기광의 응원 문자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요섭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기광의 문자 메시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문자에는 "요섭아. 늦은 것 같지만 첫공 대박나라. 떨지 말고 하던 것처럼만 해. 퐈이야"라고 적혀 있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양요섭은 지난해 공연된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지용 역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했다. 이후 '요셉 어메이징'을 통해 또 한번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요셉 양요섭 이기광 응원 문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셉 양요섭 이기광 문자 받고 정말 힘났겠다" "이기광 정말 다정하네" "요셉 양요섭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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