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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법 반대 서명 "게임=마약·알코올·도박?…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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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법 반대 서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중독법이란 지난 4월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발의한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이하 게임중독법)이다. 이 법안은 게임을 마약, 알코올, 도박과 함께 '4대 중독 유발 물질'로 규정하고 정부에서 관리하자는 게 핵심이다. 게임중독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된다면 게임은 보건복지부의 관리를 받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게임업계와 게이머 및 누리꾼들은 큰 반발을 보였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구 한국게임산업협회) 게임중독법 반대 서명 운동 뿐만 아니라 넥슨, NC소프트, CJ E&M 넷마블, NHN엔터테인먼트 등 회원사들도 자체적으로 게임중독법에 대해 반대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1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3에서도 대규모 게임중독법 반대 서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중독법 반대 서명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도 동참해야겠네"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게임중독법을 만든거지?" "게임중독법 정말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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