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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 임예진 하차 "혼령에 빙의돼 심장마비…시청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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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로라 공주' 임예진 하차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MBC 일일극 '오로라 공주'에서 임예진이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임예진은 극중 박지영(정주연 분)의 엄마 왕여옥 역으로 출연해 왔다.

6일 '오로라 공주'의 한 관계자는 "왕여옥이 7일 방송되는 119회에서 유체이탈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며 "임예진은 지난 주에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대본상 왕여옥은 홀로 집에서 거울을 보다가 혼령에 빙의돼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암시하듯 6일 방송된 118회에선 아침에 일어난 왕여옥이 목욕탕에서 거울을 보다가 돌연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관계자는 "'오로라 공주'가 120부로 기획됐다가 중간에 30부를 연장했다. 하지만 임예진은 연장 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당초 계약 대로 120부를 마치고 하차하게 된 것 같다. 연장 계약을 하지 않은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오로라 공주'는 지금까지 총 10명의 인물을 하차시켜 논란이 된 바 있다.

'오로라 공주' 임예진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예진 하차 작가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네" "또 하차야?" "임예진 하차 대박~ 드라마 왜 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예진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MBC 관계자는 "모르는 일"이라고 밝힌 상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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