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승현 먹방 "생긴 건 귀공자 같이 생겼는데…거지발싸개 같다?"

'동창생' 최승현이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최승현은 남으로 내려온 리명훈(최승현)으로 할머니 공작원 황정숙의 포장마차에서 국밥을 허겁지겁 먹고 있다.

특히 극 중 포장마차 주인 황정숙이 내뱉은 "생긴 건 귀공자 같이 생겨 가지고 먹는 건 거지발싸개다"라는 대사가 최승현의 먹방과 어울려 폭소케 했다.

이에 최승현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승현 먹방? 하정우보다 잘할까?", "최승현 먹방? 요즘 연예인들 제2 하정우 되려고 엄청 신경쓰는 듯", "최승현 먹방, 이 영화 보고싶어요", "영화 괜찮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 리혜인(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남파공작원이 될 수밖에 없었던 열아홉 소년 리명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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