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재정 으르렁, 엑소 "이런 편곡 처음이야…노래 주인 뺏길 것 같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재정이 그룹 엑소(EXO)의 으르렁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박재정은 엑소가 자신을 응원한 것에 대한 감사 의미로 엑소의 백현 시우민 찬열을 찾아갔다.

그는 엑소를 위해 '으르렁'을 알앤비(R&B) 장르로 새롭게 편곡해 선물했고, 엑소는 "이런 편곡은 처음 들어봤다. 노래 주인을 뺏길 것 같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엑소는 "예선 때부터 박재정을 눈 여겨 봤다"며 "중저음 목소리에 너무 매력을 느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재정 으르렁 귀엽다", "박재정 으르렁 꼭 봐야지. 재밌겠다", "박재정 으르렁 편곡 기대된다", "잘생긴 애들끼리 친하구나", "박재정 으르렁 매력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정과 엑소의 만남은 오는 8일 밤 11시 Mnet '슈퍼스타K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