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딸 공개 모습이 화제다.
'오로라공주'에서 주인공 황마마(오창석 분)의 셋째 누나 황자몽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혜은이 딸을 공개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오랜만에 딸과 나들이에 나선 배우 김혜은 모습이 방송됐다. 김혜은 딸 가은 양은 긴 생머리에 엄마와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가은 양은 "제 꿈은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은은 "이런 얘기 처음 듣는다. 전에는 배우 싫다고 하지 않았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가은 양은 "오로라공주를 한 번 보고 좋아졌다"며 웃었다.
김혜은 딸 공개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혜은 딸 정말 귀엽네" "크면 이쁠 것 같다" "김혜은 딸 공개 모습 보니까 완전 붕어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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