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결혼전야 고준희 "김효진, 유지태가 잘해주는 모습에…결혼하고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결혼전야 고준희가 화제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결혼전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는 고준희가 가슴선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준희는 "영화 촬영장에서 가끔 (김)효진 언니를 봤는데 안정감이 느껴졌다. 결혼을 해서 그런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유지태 선배님이 잘해주셔서 그런 것 같았다"며 "그런 안정감이 느껴지는 모습에 나 역시 결혼을 하고 싶어졌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결혼전야 고준희 결혼 고백에 누리꾼들은 "결혼전야 고준희 진짜 단아하더라" "가상 남편은 어디로?" "결혼전야 고준희, 김효진 부러웠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겪는 메리지 블루(결혼 전 느껴지는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