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장애인 종합예술단체인 (사)무지개예술단이 5, 6일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무지개예술단 정기공연' 및 '제2회 무지개예술축제'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 주관한 대구미래대 특수예술재활과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축하공연, 메이크업 지원 등 봉사활동을 했다.
제4회 무지개예술단 정기공연에는 무지개예술단 20여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제2회 무지개예술축제에는 전국 장애인 예술팀 중 예선을 통과한 14팀이 기량을 뽐냈다. 울산메아리학교 '에코씽씽팀'이 대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고, 팀원들 중 2명이 대구미래대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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