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에 초대하고픈 아이돌 1위로 수지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퓨전카페앤펍 '강남11번가'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남역 부근에서 성인 남성 831명을 대상으로 벌인 '빼빼로데이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는?' 라는 설문조사를 벌였다.
이에 수지가 1위(509명, 61.2%)를 차지한 것이다.
뒤를 이어 '소녀시대' 서현(163명, 19.6%), '타이니지' 도희(149명, 17.9%)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빼빼로데이 초대하고픈 아이돌 1위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수지는 열애설이 나도 남자들 꿈쩍 안하네" "빼빼로데이 대신 요즘 가래떡 많이 하던데" "빼빼로 방사능 있다는게 사실?" "빼빼로데이 수지랑 같이 하면 정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미쓰에이 멤버들과 지난 6일 2집 타이틀곡 '허쉬'(HUSH)로 발표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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