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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춤…아프리카를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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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6일 '포니케' 첫 단독공연

아프리카의 음악과 춤이 불어넣는 젊음의 에너지와 해방감을 느낄수 있는 아프리칸 공연예술그룹 '포니케'의 첫 단독공연, '2013 포니케 아프리칸 뮤직&댄스 콘서트'가 15일 오후 8시, 16일 오후 6시 꿈꾸는 씨어터에서 열린다.

'포니케'는 서아프리카 기니 수수(susu)족의 언어로 '젊은 사람들'이라는 뜻. 젬베폴라(젬베 연주자) 정환진 강연구 김수정 이보람, 무용수 양문의 권이은정 설선미로 구성된 공연팀으로 올 4월 창단했다. 이들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서아프리카 현지에서 전통 연주와 춤을 연수받은 한국의 연주자 및 무용수가 한 팀을 이뤄 공연을 펼치게 된다.

포니케는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벗어던지고, 각박한 도시가 아닌 넓게 트인 대자연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객들이 몸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석 2만, 예매 1만5천원. 010-7747-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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