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은 14일 오후 8시 기획공연 재즈&스토리 네 번째 무대로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골든스윙 밴드는 국내 최고의 재즈 드러머로 꼽히고 있는 오종대, 기타 정준영, 피아노 최연주, 배이스 최정환, 보컬 김민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골든스윙밴드는 대중성과 음악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자신들만의 색다르고 신나는 편곡을 들려준다.
전통적인 재즈곡을 레퍼토리로 전통과 혁신이 함께 어우러진 신나는 스윙 재즈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R석 3만3천, S석 2만2천원. 053)661-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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