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학당(원장 이응문)은 주역의 대가인 대산(大山) 김석진(동방문화진흥회 명예회장'사진) 선생을 특별 초빙하여 '주역의 달인-야산 이달'이란 주제로 16일 오후 5시 시민 특강을 연다.
대산 선생은 주역의 대가(大家)인 야산(也山) 선생을 따라 책상자를 짊어지고 13년간 공부하였고, 이후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주역 강의를 열어 아호(雅號)를 지어준 사람만 수천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제자를 배출했다.
이번 강좌는 남구문화원 후원으로 열리는 '대덕 시민문화마당'의 일환으로, 김천 태생인 야산 이달 선생이 남긴 주역 철학의 업적을 알아보고, 큰 역사적 흐름에서 미래를 예견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참 지혜를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석진 선생의 제자이기도 한 이응문 원장은 "이번 강좌는 김천이 고향인 해방 전후 시기 대철인(大哲人) 야산 이달이 어떤 사람이며, 이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인가에 대해 생생하게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료 무료. 053)656-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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