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멘사 회원'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배우 최성준이 멘사 회원임을 밝힌 것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하면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준은 "내 아이큐가 156이며 부모님이 좋은 머리를 물려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최성준은 "아버지는 외국 관련 회사를 하시고 어머니는 PR마케팅 회사를 경영하신다"며 "나는 배우 길을 열심히 가겠다"고 말했다.
최성준 멘사 회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성준 멘사 회원, 서울대 출신에 멘사회원이라니 달라보이네요","최성준 멘사 회원, 잘생겼는데 공부도 잘한다니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성준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박카스 광고로 데뷔해 SBS'청담동 앨리스', SBS'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