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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표 트로트 [남행열차]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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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표 트로트 [남행열차] 기대하라!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가 신은경이 부르는 트로트 [남행열차]로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가 신은경의 트로트 [남행열차]를 열창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동안 자신을 하녀대하듯 하며 무시하는 남편에게 싫은 소리 한마디 하지 못하고 오직 집안일에만 매진하는 전업주부 홍경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주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신은경은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한 이후 점차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며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었던 상황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남편의 회사 임원진 부부모임에 참석해 남편인 정준호를 리드하는 것은 물론, 아내들끼리의 모임에서도 총무를 맡으면서 적극적인 내조를 펼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신은경은 임원진의 아내들만 참석한 자리에서 능수능란한 대처로 신임을 얻은 것에 이어 분위기를 띄우는데 특효인 트로트 [남행열차]를 열창해 만능 재주꾼의 모습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는다고. 이 장면에서 신은경은 머플러를 얼굴에 감고 치마는 어깨선까지 바짝 올려 입은 후 보는 즉시 빵 터질 수 밖에 없는 필살의 코믹 댄스와 노래를 열창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탭들과 동료 연기자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신고 있던 신발마저 벗은 채 맨발의 투혼(?)까지 선보이며 열창한 신은경의 [남행열차]는 한동안 코믹 장면 넘버원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국민 드라마로 급 부상하며 신은경의 웃음 폭발 트로트 공연으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는 매주 월, 화 9시 4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 간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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