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의 공무원 간부직원 가족 30명은 지난 11월 9일(토) 영덕군 환경자원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쓰레기 수거에서 최종처리까지 견학하는 현장 체험활동을 가졌다.
참석한 직원가족들은 영덕 환경자원관리센터내에서 영상물을 통한 환경교육을 비롯하여, 소각시설․쓰레기매립현장․재활용선별장을 견학하였다.
특히, 1일 10톤 처리규모의 재활용선별장에서 플라스틱, 유리, 캔종류등 성분별 재활용품을 손수 분리해봄으로써 쓰레기 처리현장의 어려움과 가정에서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에서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직접 수행하는 여성분들의 환경자원관리센터 현장체험은, 가장 기본적인 배출원인 가정에서의 쓰레기 배출패턴을 변화시키고 주변에도 전파해 재활용품 수거율을 눈에 띄게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번 체험활동을 계기로 군내 다양한 단체와 계층에서 견학 체험활동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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