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준희 공항패션 각선미 장난아냐~ "언니~ 어디가?"

고준희 공항패션이 화제다.

떴다 하면 이슈인 대세 스타, 고준희가 지난달 공항 패션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적이 있었다.

바로 패션 매거진 쎄씨(CeCi)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던 모습이 공개된 것.

당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던 화보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공개되어 또 한 번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톱모델 포스가 폴폴 나는 우월한 각선미가 파리 스트릿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화보를 진행한 쎄씨 최성민 패션 에디터에 의하면 "준희씨의 뛰어난 패션 감각에 파리지엔들 마저 직접 고준희에게

입고 있는 옷의 브랜드를 물어보기도 한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고준희는 이희준과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결혼전야'에서 웨딩 플래너로 등장, 또 다른 매력을 발산 할 예정으로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로맨틱한 도시, 파리에서 담아온 고준희의 황홀한 패션 화보는 쎄씨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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