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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아침 추위 절정에도 촬영장은 24시간 후끈!

'메디컬 탑팀' 아침 추위 절정에도 촬영장은 24시간 후끈!

추위가 절정에 올라도 메디컬 탑팀의 촬영장은 드겁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촬영장은 24시간 뜨겁다?

오늘(20일) 밤 13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메디컬 탑팀'의 후끈후끈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매진중인 배우들의 모습들은 열정으로 충만한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밤낮없이 이어지는 고된 스케줄에도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 모두가 파이팅을 외치며 사기를 충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탑팀'의 멤버들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만큼 끈끈한 친목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또한 지치지 않는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들은 단 한 컷의 장면이라도 감독, 상대 배우들과 꼼꼼한 회의를 거쳐 촬영을 진행할만큼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엿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극이 중반에 이르면서 새로운 판도로 뒤집힐 만큼 여느 때보다 현장 분위기가 열기로 가득하다.

배우들의 온몸 열연이 돋보이는 명장면들의 향연이 예고되어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메디컬 탑팀'에서는 권력을 쥐기 위해 태형(전노민 분)의 조언을 받아들인 승재(주지훈 분)가 앞으로의 탑팀은 병원 수익구조에 이바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명불허전 팀워크로 남은 스토리 전개에 주력하고 있는 '메디컬 탑팀'은 오늘(20일) 밤 13회가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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