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변우민 "20살 차이에 장모 반대했지만…요즘엔 고스톱 같이 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변우민 장모 반대 심경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배우 변우민(48)이 21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좋은아침'에 출연해 20살 연하의 아내와 11개월된 딸 하은 양을 공개했다.

이 날 변우민은 장모가 결혼을 반대했건 것에 대해서도 심경을 밝혔다. 변우민은 "결혼 전 반대가 심했다. 한번은 장모님이 나를 찾아와 울면서 아내와 그만 만나달라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변우민은 "장모님이 나보다 6살 많다. 함께 고스톱 치거나 같이 운동하면서 허물없이 잘 지낸다"고 말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공개했다.

한편 변우민은 1987년 영화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로 데뷔, 드라마 '네잎샵 파리스' '행복카페' '이글이글' '아내의 유혹' '있을 때 잘해' '여자만세' 등에 출연했다. 2010년 20살 연하의 아내 김효진씨와 결혼했으며 결혼한 지 3년만인 지난 1월 딸 하은 양을 얻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