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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주본사 건축허가 승인…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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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기공식 2015년 완공

한수원 본사 조감도.
한수원 본사 조감도.

경주시가 21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건립을 위한 건축허가를 승인함에 따라 한수원 경주본사 건설이 본격화된다. 경주시는 그동안 경상북도의 지구단위계획과 교통영향평가, 건축법 등 관련법의 검토를 거쳐 이날 건축허가를 최종 승인했다.

한수원은 지난 9월 27일 신사옥 건설공사 입찰공고를 냈으며, 다음 달 초 시공사를 선정해 내년 초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키로 했다. 경주본사 건설공사는 2015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한수원 본사 신사옥은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283 일원에 부지면적 13만6천998㎡, 연면적 7만2천555㎡,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인 사옥과 체육시설, 전시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한수원은 방폐장을 유치한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라는 방폐장특별법에 의해 본사를 경주로 이전하는 한편 정부 방침에 따라 직원들의 경우 올해 말까지 임시 사무실을 마련해 조기 이전할 계획이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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