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찾아가는 은행' 계좌 개설 등 서비스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터블 DGB 전담팀' 운영

대구은행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은행인 '포터블 DGB 전담팀'운영에 들어갔다. '포터블 DGB 전담팀'은 이동형 영업지원 단말기를 이용, 은행 영업시간에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과 영업점이 없는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에게 각종 조회 및 계좌 개설, 체크카드 발급, 전자금융 등의 업무와 전문적인 금융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대구은행은 2008년부터 이동식 점포인 '모바일뱅크'도 운영중이다. '모바일뱅크'는 16t 트럭을 개조해 상담 창구와 자동화기기 등의 최신 금융기기를 설치한 차량으로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등 지자체 관련 행사 지원, 여름철 해수욕장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대구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